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트넘 홋스퍼 FC (문단 편집) ==== 동북런던 더비 - 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]] ==== || [[파일:토트넘 홋스퍼 FC 로고.svg|width=40%]] || [[파일: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.svg|width=70%]] || || '''{{{#ffffff 토트넘 홋스퍼 FC[br]Tottenham Hotspur FC}}}''' || '''[[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|{{{#7d2b3a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[br]West Ham United FC}}}]]''' || 이 두 팀은 연고지가 런던으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것도 존재하지만, 이는 라이벌 구도가 형성된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다. 뿐만 아니라 [[북런던 더비]]와 [[서북런던 더비]]처럼 역사적 경기나 사건에 의한 것도 아니다. 두 팀 간의 갈등은 1980년대 영국 축구계에 확산되기 시작한 [[훌리건]]주의에서 비롯되었다. 웨스트햄의 우파 성향 서포터들과 토트넘의 유대인 서포터들과의 마찰 탓에 오랜 시간 동안 좋지 않은 관계가 이어졌지만, 당시에는 폭력적인 사태까지 발생하지는 않았다. 현재처럼 매 경기마다 팬덤끼리 충돌하는 극심한 라이벌리가 형성된 시기는 2010년대 이후이다. 특히 웨스트햄의 팬들이 토트넘을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, 토트넘이 2010년대 이후 [[UEFA 챔피언스 리그]]에 수 회 진출하는 것을 포함해 매 시즌마다 꾸준히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는 등 성적이 향상되고 난 뒤 토트넘을 향한 웨스트햄의 증오는 더욱 심해졌다. 하지만 202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웨스트햄 또한 성적이 향상되며 점차 상황이 변하고 있는데, 2020-21 시즌에는 웨스트햄이 6위, 토트넘이 7위로 2007-08 시즌 이후로 13시즌 만에 웨스트햄이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더니[* 당시 웨스트햄은 10위, 토트넘은 11위였다. 다만 그 해 토트넘은 [[EFL컵]](당시 칼링컵)을 우승했기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. 사실상 2022-23 시즌의 안티테제인 셈. 하지만 저 칼링컵 우승을 마지막으로 토트넘은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얻지 못하고 있다.] 2022-23 시즌에는 토트넘은 8위로 13년 만에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한 반면 웨스트햄은 리그에서 14위로 부진했지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를 우승하며 유로파 리그에 진출해 버리는 바람에 두 팀의 입장이 바뀌고 말았다. 웨스트햄의 본래 최대 라이벌은 [[밀월 FC|밀월]]이지만, 밀월은 리그 개편 이후로 한 차례도 [[프리미어 리그]]로 올라오지 못하고 있어 맞대결이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웨스트햄은 토트넘, 첼시 같은 팀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이다. 만약 밀월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다면 웨스트햄의 첫 번째 라이벌은 분명히 밀월이 될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